2015. 10. 13. 18:55

조여정 인스타그램 일상이 화보

배우 조여정이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장의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조여정은 "가을은 섹시파다"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에는 조여정이 검은색 가죽 재킷 과 스커트로 매력적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죽재킷에 스커트 입은 조여정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조여정은 인스타그램을 보다 브루클린 커피를 봤는데요 동생 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배우여서 그럴까요 어디서 어떤 포즈를 취하더라도 화보가 되는듯 하네요..^^ 한편 조여정은 13일 강남구 신사동 라빌드팡 야외정원에서 '조여정 3.3.3 꿀피부 노하우' 행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조여정 화장품" 아시죠..^^

2015. 10. 13. 00:17

힐링캠프 주원 김태희 저런 아들 있으면 좋겠다.

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영상으로 주원을 칭찬 했는데요 김태희는 주원에게 애교가 장난아니다. 용팔이 주원은 아기 말투 라며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주원에게 말했다. 이후 김태희는 주원에게 연애는 몇번 해봤니? 라며 영상을 보냈다.주원은 연애는 두번 해봤다며, 주원은 "연애 하고 싶지만 정말로 단시간에 많은 작품을 하다 보니낀 마음을 많이 접었섰다" 고 말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냐 라는 질문에 주원은 "등이 매끈하고 배가 살짝 나온 여자" 라고 말했는데요 주원은 "저는 배가 좋아요" 라며 웃음을 지었다. 주원의 말에 서장훈은 등이 매끈하고 배가 나온여자는 없다라고 하자 여성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있어요" 라고 대답해 웃을 자아냈다. 주원은 3개월 촬영 ..

2015. 10. 12. 22:12

메르스 양성환자 다시 발생 삼성서울대 병원 입원

메르스 양성 환자 다시 발생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이달 초 퇴원했던 모 환자(35세) 가 다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삼성서울대 병원에 재원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와 접촉한 의사와 가족 등은 모두 격리 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메르스 양성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어 116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는 마지막까지 메르스 환자로 남아 있었다. 지난 2일 이 환자는 메르스 최종 음성을 확인 되면서 퇴원했는데요 다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요 이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 되면서 다시 메르스가 고개를 들었다. 한편 메르스는 지난 29일 자정 종식 될 예정 이었지만 메르스 양성 환자가 다시 발생하면 공식 종식일은 11월..

2015. 10. 12. 17:51

여군 부사관 신소율 자진포기 눈물 펑펑

배우 신소율이 독거미 대대 선발 사전 면접에서 스스로 포기를 선언 했습니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에서 독거미대대 선발을 위해 부사관 학교를 찾아온 독거미대대 면접관이 독거미 대대 의 강도 높은 훈련영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후 독거미대대 중대장은 "우리부대는 오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올수 있는 부대가 아닙니다" 라며 "우리부대에 관심이 없거나 지원할 용기가 없는 인원은 이 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서 나가면 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신소율은 제일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요 신소율의 모습을 보며 동료 들은 당황해 하며 눈치만 보고 있는데... 독거미 대대 중대장은 신소율을 향해 "네.. 나가시면 됩니다" 라며 왜 포기하려 하는지 이유조차 묻지 않았습니다. 굳은..

2015. 10. 12. 16:34

오재원 서건창 긴박했던 순간

오재원 서건창 선구가 자칫 출돌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과 넥센의 경기가 열렸는데요 8회초 넥센의 무사 1,2루 상황에서 서건창은 3루쪽으로 희생번트를 댔다. 서건창은 희생번트 뒤 전력으로 1루로 향했고 이때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오재원이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 서건창 두선수가 충돌할뻔 한 상황인데요 오재원은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오재원의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이 시비가 붙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경기는 이어졌는데요. 넥센 관계자에 따르면 서건창 은 오재원 과 충돌을 피해 간신히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혼자말로 "좀 피하면서 잡지" 라고 중얼거렸고 오재원은 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