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양성환자 다시 발생 삼성서울대 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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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양성 환자 다시 발생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이달 초 퇴원했던 모 환자(35세) 가 다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삼성서울대 병원에 재원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양성환자


이 환자와 접촉한 의사와 가족 등은 모두 격리 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메르스 양성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어 116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는 마지막까지 메르스 환자로 남아 있었다.


메르스 양성환자


지난 2일 이 환자는 메르스 최종 음성을 확인 되면서 퇴원했는데요 다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삼성 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요 이 환자가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 되면서 다시 메르스가 고개를 들었다.



메르스 양성환자


한편 메르스는 지난 29일 자정 종식 될 예정 이었지만 메르스 양성 환자가 다시 발생하면 공식 종식일은 11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메르스 양성환자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 환자를 기준으로 메르스 잠복기 14일의 2배를 더해 29일 밤 12시를 종식 시점으로 정했는데, 이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 종식 시점을 다시 계산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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