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김태희 저런 아들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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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영상으로 주원을 칭찬 했는데요 김태희는 주원에게 

애교가 장난아니다. 용팔이 주원은 아기 말투 라며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주원에게 말했다.


주원


주원


주원


이후 김태희는 주원에게 연애는 몇번 해봤니? 라며 영상을 보냈다.

주원은 연애는 두번 해봤다며, 주원은 "연애 하고 싶지만 정말로 단시간에 많은 작품을 하다 보니낀 마음을 많이 접었섰다" 고 말했다. 


주원


주원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냐 라는 질문에 주원은 "등이 매끈하고 배가 살짝 나온 여자" 라고 말했는데요 주원은 "저는 배가 좋아요" 라며 웃음을 지었다.  주원의 말에 서장훈은 등이 매끈하고 배가 나온여자는 없다라고 하자 여성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있어요" 라고 대답해 웃을 자아냈다. 



주원


주원


주원은 3개월 촬영 중 2달 가령을 밤만 샜다며, 이동하면서 링커를 맞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아 일찍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는데요 이어 주원은 "참는 게 좋은 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며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참자 그 당시 화가 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럴수 있는 일이다" 라며 "그런데 서운할때 터지더라며 안좋은 느낌을 받고 바로 차로 달려가 차에서 울었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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