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9. 11:36

25세 윤미연 후보 흙수저 재산이 9천만원

25세 윤미연 후보 흙수저 재산이 9천만원자칭 흙수저 라는 표현을 쓰며 4.13 총선에 출마한 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25)가 논란에 휩싸였다.윤미연 후보의 개인 재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요 서울 동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한 흙수저당 윤미연 후보는 8961만 9000원의 재산을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서 25세의 나이에 재산이 9천만원을 가진 사람이 흙수저 란 표현을 쓰는 것이 적당한가 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미연 후보는 중소기업금융재권 등 채권을 4100만원, 은행예금 1600만원, 이외 보험등을 합해 9000만원을 신고했는데요 대학 졸업 후 2년간 취업준비를 한 학생이 이정도 재산이 가능 한가요?사실 대학을 다니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졸업 한 대학생의 경우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수천만..

2016. 3. 28. 11:43

안예은 '봄이 온다면' 심사평 대박

안예은 '봄이 온다면' 심사평 대박안예은 이 자작곡 ‘봄이 온다면’으로 놀라운 극찬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 된 K팝스타5에서는 6명의 참가자가 첫 번째 생방송 무대 경합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핫스타는 바로 안예은 이였다. 안예은은 자작곡 ‘봄이 온다면’을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 했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예은은 무대에 앞서 “나는 어렸을 적 심장 수술을 4번 정도했다. 다 크고 난 후에 나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모임에 나간 적이 있다. 아픈 아이들의 부모님이 나를 보면서 희망을 품고 가는 걸 보고 '나 같은 사람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며 타인을 먼저 배려 하는 따뜻한 마음..

2016. 3. 26. 13:21

프로듀스 101 전소미 1위 탈환 김세정 2위 김소혜 4위

프로듀스 101 전소미 1위 탈환 김세정 2위 김소혜 4위김세정 2위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TOP 22가 최종 결정 됐다. 프로듀스 101 순위 는 국민 프로듀스 들의 온라인 투표 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산출 되었는데요 순위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1위 김세정이 2위를 밀려났고 전소미 가 1위에 올랐다. 3등이었던 강미나는 18드응로 6등인 주결결은 19등으로 떨어졌다. 김나영은 15등에서 5등으로 떨어졌고 김청하, 김소희 윤채영, 한혜리는 순위가 상승해 11위 안에 안착했다. 전소미는 38만표의 높은 득표수를 받았는데요 1위를 차지한 전소미는 펑펑 눈물을 흘렸는데요 전소미는 “저를 계속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 3. 25. 13:19

김무성 최고위 참석 회의 진행 중

김무성 최고위 참석 회의 진행 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최고위 에 참석해 현재 회의가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지난 24일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후보 5명에 대한 공천을 거부 하며 부산으로 내려갔는데요 오늘 오전 서울로 올라온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천장에 직인을 찍을 수없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친박계 지도부는 오전까지 공천 을 위한 최고위을 열어야 한다고 김무성 대표를 압박했는데요 김무성 대표가 회의 개최를 계속 거부하면 원유철 원내대표가 대신 소집하고 대표 권한을 대행하는 방안까지 검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인데요 김무성 대표가 끝까지 공천장에 대표 직인을 찍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은 대구 동구 갑, 대구 동구 을, 대구 달..

2016. 3. 24. 16:03

김무성 대표 비장의 카드 '무공천' 성공할까?

김무성 대표 비장의 카드 '무공천' 성공할까?바로 '무공천' 이다 김무성 대표는 후보 등록 일이 끝나는 25일 까지 당 최고위원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송파을, 은평을, 대구 동구갑,을 달성 등 5곳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만약 김우성 대표의 무공천이 현실화 된다면 현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을 받은 유재길(서울 은평을), 유영하(서울 송파을), 정종섭(대구 동구갑) 이재만(대구 동구을), 추경호(대구 달성) 등 이른바 진박 예비후보들은 20대 총선에 출마를 할 수없게 된다. 현행법상 공천을 받은 후보는 당인 과 당 대표의 직인이 찍히니 공천장을 선관위에 제출 해야 하며 무소속으로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