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봄이 온다면' 심사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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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봄이 온다면' 심사평 대박

안예은 이 자작곡 봄이 온다면으로 놀라운 극찬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 된 K팝스타5에서는 6명의 참가자가 첫 번째 생방송 무대 경합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핫스타는 바로 안예은 이였다.



안예은은 자작곡 봄이 온다면을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 했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예은은 무대에 앞서 나는 어렸을 적 심장 수술을 4번 정도했다. 다 크고 난 후에 나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모임에 나간 적이 있다. 아픈 아이들의 부모님이 나를 보면서 희망을 품고 가는 걸 보고 '나 같은 사람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며 타인을 먼저 배려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는데요.





 안예은의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안예은의 노래가 끝나자 마자 노래에서 한 부분을 솔로 처리했더라. 편곡을 잘하는 것 같다는 말로 안예은 을 칭찬했는데요 이어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만약 팬들이 같이한 무대였다면 즐겁게 뒤면서 노래 부를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안예은을 극찬했다.




박진영 안예은 에 대해 흑인 음악에만 소울이 있는게 아니다.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노래로 드러낼 수 있는지의 여부도 소울이다면서 그렇게 치자면 안예은 양이 제일 소울풀하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빛을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응분 했습니다.

또한 양현석은 안예은이 여기 있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안예은은 이미 완성된 예술가 같다. 내가 점수를 매기는 것 자체가 송구스럽다며 극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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