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최고위 참석 회의 진행 중

김무성 최고위 참석 회의 진행 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최고위 에 참석해 현재 회의가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지난 24일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후보 5명에 대한 공천을 거부 하며 부산으로 내려갔는데요 

오늘 오전 서울로 올라온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천장에 직인을 찍을 수없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친박계 지도부는 오전까지 공천 을 위한 최고위을 열어야 한다고 김무성 대표를 압박했는데요 김무성 대표가 회의 개최를 계속 거부하면 원유철 원내대표가 대신 소집하고 대표 권한을 대행하는 방안까지 검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인데요 김무성 대표가 끝까지 공천장에 대표 직인을 찍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은  대구 동구 갑, 대구 동구 을, 대구 달성, 서울 은평을, 송파을 5곳은 새누리당은 후보를 낼 수가 없습니다.

한편 김무성대표는 무공천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 대해 "이번에 처음 이야기한 게 아니라 ‘당헌·당규를 어기는 결정은 수용하지 않겠다’고 누차 이야기해왔다. 지난주 월요일까지 올라온 공천안은 문제가 없어서 의결했고, 수요일에 올라온 것부터 문제가 있어 무공천 결정한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