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 10:35

투스카니 의인 고의 교통사고 벨로스터 증정 '딸과 아들이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으로 만족'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주행 중 이던 코란도 차량을 투스카니 운전자가 고의 사고를 내어 차량을 정차 시킨 사연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투스카니 운전자는 '투스카니 의인' 이란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 이름을 올리며 투스카니 의인의 천사 같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경 경기도 화성시 제2서해안 고속도로 평ㅌ책 기점 12.5km 지점에서 코란도 차량이 1차선을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수 차례 들이받으며 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코란도 운전자는 운전중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아찔 한 순간이었습니다.당시 2차선을 달리는 투스카니 운전자(투스카니 의인)는 코란도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것을 확인 하고 경적을 울리며 수차례 깨우려..

2018. 5. 11. 17:43

업비트 압수 수색 유시민 작가 재조명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서 업비트가 사기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서울 남부지검은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전산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검찰은 전날에도 3개 수사팀을 투입해 업비트 측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등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검찰에 따르면 업비트가 현재 가상화폐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속여 고객들의 돈을 챙기는 등 사기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업비트 압수수색과 더불어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지난 1월 유시민 작가는 가상화폐를 두고 "전 세계 사기꾼이 여기에 다 모여있다"라며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 했습니다.이어 "암호 화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 장난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라..

2018. 5. 8. 14:16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최악의 막장 사이트

워마드(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가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을 유출해 대중의 분노를 불러 일이키고 있다. 워마드에 올라온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은 지난 1일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강의 시간에 학생이 몰래 사진을 찍어 해당 모델을 조롱하는 글과 함께 게시한 것입니다. 지난 2일에는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인 ‘홍익대 대나무숲’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는데 해당 내용은 3일 오전 삭제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3일 홍익대 교수진과 학생대표는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해당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소집해 자백을 유도했지만 유포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이후 학교 차원에 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홍익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습니다. 이번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은 성별과 관련없이 분명히 범죄행위..

2018. 5. 8. 11:13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사진 유출 피해자 '이 땅을 떠나고 싶다' 호소

홍익대학교 미대 회화과 수업 도중 찍힌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어 경찰이 내사에 착수 했습니다.지난 1일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누드 크로키 전공 수업 도중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 했는데요남성 혐오와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미술 수업 남누드모델 조신하지가 못하네요'라는 제목으로 남성누드 모델의 사진과 함께 "누워 있는 꼴이 말세다"라는 글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해달 글은 지난 2일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인 '홍익대 대나무숲'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켰고 이에 지난 3일 오전 삭제 되었습니다.홍익대학교는 3일 교수진과 학생 대표가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해당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소집해 자백을 유도했지만 ..

2018. 5. 2. 16:51

충북 보은군 지진 규모 2.5 피해는 없어

충북 보은군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12시 34ㄹ분 36초 충북 보은군 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라고 전했는데요지진 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7.64도 였으며 발생 깊이는 11km로 파악 됐습니다.지진은 청주시 상당구 일부 지역에서도 감지 되었는데요이번 지진으로 청주 등 충북 지역의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는 있었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