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전자업체 소니가 올해 안에 1만명을 감원 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지 신문이 9일 발표했다.니혼게이지에 따르면 소니는 화학 부문에서 5,000명, 패널 부문에서 5,000명 가량을 줄여 총 1만명의 감원을 달행한다는 것이다. 소니 전체 인력 16만 8,200명인 것을 감안 한다면 전체 인력의 무려 6%에 해당하는 엄청난 인원이다. 소니가 대규모 감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3년여 만이다. 앞서 리먼브러더스 사태 당시인 2008년 12월 소니는 1만6000명 이상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니는 인력 감축과 함께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등 집행 임원 7명의 상여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했다. 사업재편 차원에서 화학사업도 일본정책투자은행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달 1일에는 도시바·히타치제작소와 중소형..
수원 토막사건 녹취록이 공개 되었습니다.수원 토막사건 녹취록 전문 입니다. 수원 살인사건은 중국인 불법체류자 오원춘(42)이 길에서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A씨(28)를 성폭한뒤 살인, 시신을 토막내 훼손한 사건으로 지난 6일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하지만 이보다 더 끔직한것은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번 사건은 충분히 막을 수있는 사건이지만 경찰의 초동대처가 엉망인것으로 밝혀졌다.어떻게 이런 경찰을 믿고 편히 살수가 있을까 어떻게 이런 경찰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준단 말인가?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가 포함 된 사기도박단이 경찰에 검거 되었습니다.운동출신 국가대표선수가 사기도박단에 가담 했다니 세상에...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습적으로 사기도박을 해온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43)와 전직 국가대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B씨(39)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 A씨는 야구선수 출신 B씨, 레슬링과 체조 국가대표 출신 유명 운동선수 2명과 함께 사전에 카드패를 바꿔치는 수법으로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인 C씨(43) 등 6명과 사기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와 B씨 등은 함께 지난해 8~9월 인천 송도신도시 내 오피스텔 등 3곳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바둑이' 이라는 도박으로 C씨 등 6명으로 부터 모두 15차례에 ..
요즘 관가에 '세종시 꽃뱀 주의보'가 나돌고 있다고 하는군요.. 황사 주의보 도 아니고 무슨 '꽃뱀주의보' 라니 ... 전국에 꽃뱀들이 세종시로 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이라는 데요.. 실제 올해 말 세종시로 이전하는 한 정부기관 관계자는 "공무원들은 잘못을 저지르면 곧바로 징계로 이어지고 언론에 보도되면 그걸로 끝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약점을 노리고 세종시로 가려는 꽃뱀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혔다고 합니다.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한번 걸리면 합의금이 최소 3,000만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말을 주고 받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세종시 꽃뱀주의보'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세종시로 이전하게 되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공무원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꽃뱀들이 이를 노리고 외톨..
육군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군인 1명이 사망했다.4월 6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육군 모 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김모 상병이 사망해 총기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육군은 밝혔다.▲ 해당사진은 육군총기사고와 관계없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경 김상별이 총기사고로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총기사고 로 사망한 김상병은 당시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군 헌병대에서는 부대 관계자등을 상대로 육군 총기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