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8. 11:00

방콕 폭발 사고영상 충격

방콕 폭발 사고영상 충격. 17일 태국의 수도 방콕의 흰두교 사원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방콕 폭발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언론에 공개 되었는데요. 방콕 폭발 사고영상 에서는 조용한 거리에서 갑자기 강력한 섬광이 일어나며 폭발을 했고 거리를 걷던 사람들은 놀라서 뛰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달려가던 아이가 넘어지고 엄마는 아이를 부축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방콕 폭발이후 구조장면 동영상도 있습니다. 한편 이번 방콕 폭발 사고로 외군인 관광객 등 100여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전했는데요 부상자 와 사망자는 더욱 늘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2015. 8. 10. 11:34

dmz 북한 목함지뢰 폭발 2명 피해

dmz 북한 목함지뢰 폭발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안의 군사분계선(MDL) 을 넘어와 목함지뢰를 매설해 우리군 2명이 피해를 입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사고 인데요. 오전 7시28분경 수색병령 8명이 현장에 도착해 오전 7시33분 dmz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을 당한 김모 하사가 추친철책 통문(폭1.5m)을 통과 했고 이어 2분 뒤 하모 하사가 두번째로 통문을 통과 하던 중 매설된 목함지뢰를 밟았다. 첫번째로 통과 한 김 하사가 7시 40분 경 부상당한 하 하사를 끌고 나오다가 통문 남쪽에 매설된 지뢰를 밟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북한군은 작년 말부터 MDL 근처에 지뢰를 묻는 특이한 동향을 보여왔다고 합니다.dmz 목함지뢰 를 매설한 장소는 우..

2015. 8. 9. 16:24

택배거부아파트 울산,일산,경포,수원등

택배거부아파트 가 울산에서 나왔는데요 택배거부아파트는 울산의 모 아파트 측이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걸어서 배송하라"는 통보를 내렸는데요 이에 택배 기사들이 반송 조치를 내렸습니다.택배 반송 사유란 제문의 사진에는 "해당 배송지 아파트는 택배차량 진입금지로 모든 택배사들이 배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걸어서 배송하라는 아파트측 입장에 저희들도 해결방법이 없어 반송조치 합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 또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 로젠택배로 도착하는 상품은 전량 반송 조치됩니다 영업에 손실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택배거부아파트는 울산의 아파트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경기도 일산, 김포, 수원 등 신도시 내 신축 아파트나 재건축아파트 상당수에서 택배차 출입을 두..

2015. 8. 4. 11:32

14일 임시공휴일 확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임시공휴일 확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오는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종 확정 되었다. 광복절이 토요일여서 14일 부터 16일가지 3일간에 연휴가 되는 것이다.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14일 을 임시공휴일 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최종 확정을 내렸는데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겨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메르스로 위축 된 경기를 국내 관광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분석된다. 또한 이번 임시공휴일 14일 은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 하기로 결정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해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이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

2015. 8. 3. 11:50

제주도 지진 올들어 가장 큰 규모

제주도 지진 올들어 가장 큰 규모 제주도 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제주도 지진은 올해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다.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11분경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km 해상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지진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도 지진은 지난 2월 23일 제주시 고산 남남동쪽 38km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7지진에 이어 제주도 지진으로는 6번재 지진으로 올해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28건의 지진 중 가장 큰 지진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제주도 지진으로 성산에 있는 모빌라에서는 창문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