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5. 15:44

정우성 예멘 난민 문제 해명 '철거촌 전전 하던 삶'

정우성 예멘 난민 문제 소신 발언 화제배우 정우성이 5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해 예멘 난민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정우성은 "대한민국은 법과 제도가 마련돼 있다. 그 안에서 난민들을 심사하면 된다. 국제 사회의 약속을 지키면서 국내 사회의 불신과 우려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자신이 부자라서 가난한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은 난민들과 계속 부딪히며 살아햐 한다 라는 반론에 대해서는 "내 어린 시절은 산동네 철거촌을 전전하던 삶이었다"라며 "내가 가난을 모른다는 얘기는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습니다.이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가져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다"라며 "절대 여러분의 삶의 질과 풍요를 뺏고자 말씀드리는 게 아니..

2018. 7. 5. 02:47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먹방요정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2018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경기 김수민(23)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 미녀로 탄생 헀습니다. 올해 23세인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영재 인데요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 이고 취미는 춤과 노래, 특기는 성대모사와 외국어라고 하네요 키 173cm 몸무게58.9 의 김수민는 자신을 표현한 해시태그로 #생얼자신감 #먹방요정 #레깅스를 꼽았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김수민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풋풋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요즘 거리에 나가 보면 여기저기 고쳐서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많은데 전혀 그런 느낌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보는 눈은 다 같은지 ㅎㅎ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기사의 댓글을 보니 “수술왕창한 애들보다 낫네”, “엄청 자연스러운 미인이심” 등의 반응이 있더군요 ..

2018. 7. 4. 15:40

마마무 휘인 팬카페 신곡 ‘장마’ 홍보 사과

마마무 휘인 신곡 ‘장마’ 홍보 또 사과마마무 휘인이 팬카페에 올린 14글자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휘인은 지난 1일 팬카페에 마마무 신곡 ‘장마’를 홍보 했는데요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듣는 장마” 라는 짧은 글과 본인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노래 제목이 ‘장마’ 이다 보니 태풍과 함께 들으면 좋다 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글을 두고 태풍 피해는 생각 하지 않는 무리한 신곡 홍보이라는 지적이 일기 시작했고 이에 휘인은 4일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 했습니다. 신곡 홍보도 좋은데 좀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

2018. 7. 4. 11:43

황우슬혜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

배우 항우슬혜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 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일 황우슬혜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황우슬혜가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중 인것이 맞다."라고 전했는데요앞서 '이데일리'는 훈남 외모의 1살 연하의 개인 사업가와 황우슬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열애가 사실이다 라고 인정을 했습니다.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이선호와 가상부부를 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 했습니다.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등에 출연한 황우슬혜는 2016년 혼술남녀에서 코믹한 연기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최근에는 지난 3월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과 지난 5월 개봉..

2018. 7. 4. 01:54

'유혹' 이재영 불타는 청춘 새친구 21년 만에 방송 눈물

불타는청춘에 이재영이 새 친구로 입성 했습니다. 이재영은 1989년 mbc 대학가요제 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1991년 이재영은 ‘유혹’ 으로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바로 그분 입니다.이날 이재영은 “21년 만에 불러줘서 감사하다” 라며 “재미있는 시간들 함께 나누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이재영은 불타는청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21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된 그런 것 같다. 그동안 가수 이재영으로 살지 않아서 PD님 이하 전 스태프들이 맞이 해주는데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 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사이 구본승과 박재홍은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부도를 찾았는데요이재영을 보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