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 새 앨범을 발표하며 ‘부끄럽지 않은 앨범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김동률은 11일 오후 6시 새 EP앨범 ‘답장’을 발표했습니다.김동률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과 앨범 작업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전했는데요 김동률은 “꽤 오래전 부터 새 앨점을 만들 때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앨범이 은퇴 앨범이 되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자. 은퇴를 하고 싶단 뜻은 아닙니다. 가슴 철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마음가짐에 대한 애기입니다”라며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데뷔했던 90년대만 해도 데뷔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고, 마흔이 넘도록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는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뮤지션은 시한부 직업이다, 영원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나 봅니다...
이하이 한숨 골든디스크 종현 추모 무대 눈물이하이 가 한숨을 부르며 골든디스크 에서 종현의 추모 무대를 펼쳤다.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이하이는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라 ‘한숨’을 열창했는데요이하이 가 부른 ‘한숨’은 고 종현이 생전 이하이를 위해 작사, 작곡해준 노래 입니다.이하이 무대에 많은 가수들과 관객들은 조용히 박수를 치며 고인을 추억 했는데요 이하이는 고인을 추억하며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며 노래르 부르지 못해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이하이의 한숨과 더불어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흘러나와 고인을 추모 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짧아도 너무 짧은 원피스트와이스 채영이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엑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태연, 뉴이스트W, 갓세븐, 몬스타엑스, 황치열, 세븐틴 등이 참석 하고 성시경 강소라 가 MC 를 맡았습니다.
강소라가 파격 드레스로 무장하고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강소라는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에 참석 했는데요이날 골든 디스크에서 강소라는 성시경과 함께 진행을 맞게 되었습니다.강소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MC를 맡게 됐다. 조금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보였고 성시경 역시 "음악이 좋으니 저희도 즐기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어 성시경은 컴백 계획을 묻는 말에 "2018년에는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년에는 저도 음원 혹은 음반 부문에 수상자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데요지난 10일은 디지털 음원 부문이 진행됐고,..
공승연 서강준 주연의 ‘너도 인간이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되었습니다. 너도 인간이니 는 2018년 KBS 기대작인데요 혼수 상태에 빠진 재벌 3세 아들 을 대신해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을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대국민 인간사칭 사기극 입니다.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차영훈 감독, 조정주 작가를 비롯해 제작진과 주연배우 공승연, 서강준,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성, 박영규 등의 출연진들이 모여 호흡을 맞췄습니다.인공지능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풀어낸 대본에 낯설음과 셀렘으로 시작한 대본리딩 현장은 마지막 “뭔가 될것 같아”라는 모두의 확신과 함께 뜨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되엇습니다.너도 인간이니 에서 서강준은 1인 2역 캐릭터의 재벌 3세 남신역을 맡았고 공승연은 기존 여성스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