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4. 11:22

장영남 '대학로 이영애' 대학시절 남사친 없었던 이유

배우 장영남이 대학시절 빼어난 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연을 공개했다. 장영남이 10월 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장영남은 이날 방송에서 대학시절 남달랐던 미모를 공개했는데요 장영남은 송은이와 대학시절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영남은 “송은이 선배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끼가 엄청났다. 나의 우상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송은이는 “장영남이 대학교 때부터 연기를 잘하고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 별명이 ‘대학로 이영애’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장영남은 대학시절 큰 인기에도 불구하고 남자들과 대화하는 것을 꺼렸다고 밝혔는데요 장영남은 “친구로 편하게 지내고 싶..

2021. 9. 11. 11:03

허이재 유부남 배우 누구 헐~!

허이재 웨이랜드 허이재 유부남 배우 폭언 배우 허이재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는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허이재는 과거 작품 촬영 당시 상대 배우의 갑질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허이재는 "방송에 나와도 되나 싶은 정도도 있다. 그분이 유부남이셔서 말하면 가정 파탄이 날 수 도 있다"라며 머뭇거리더니 "그 유부남 배우분이 결정적인 내 은퇴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허이재는 유부남 배우에 대해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엔 너무 잘해줬다. 그러다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하더라"며 "당시 내수 순수할 때여서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하루 중에 20시간을 보는데..

2021. 8. 29. 18:16

송가인 코로나19 확진 지금 상태는?

송가인 코로나 확진 격리시설 이동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코로나 확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가인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서울의 모 대형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했는데 검진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가인은 29일 오후 격리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 라며 "좀 더 세심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과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라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며 송가인이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송가인 오는 9월 JTBC 새 음약 예능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2021. 8. 26. 13:11

정은지 스토커 '집까지 찾아와' 결국 고소 10월 부터 '스토킹 처벌법'시행

정은지 스토커 고소 10월 21일 부터 스토킹처벌법 시행 에이핑크 정은지를 1년 넘게 괴롭혀온 스토커가 결국 고소를 당했다. 25일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에인먼트는 정은지의 스토커 가해자를 경범죄 처벌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의 위반 혐의로 지난 20일 고소했다 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는데 지난달 정은지는 자신의 SNS에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 줄것 같다"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정은지 소속사는 "해당 스토커가 지난해 3월 부터 정은지를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스토킹했다" 라며 "접근하지 말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최근 정..

2021. 8. 25. 17:58

진세연 9년 만에 중앙대학교 졸업

진세연 중앙대 졸업 배우 진세연이 9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진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사모를 쓰고 학사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나는야 척척 학사"라는 글과 함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는데요 영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면서 9년 만에 졸업을 하게 된 것이다. 진세연은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본 어게인'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했다.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진세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