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8. 00:03

후쿠시마 원전 중성자선 검출 방송 3사 일본 철수 결정

후쿠시마 원전 중성자선 검출 방송 3사 일본 철수 결정 후쿠시마 원전 에서 중성자선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은 이미 국내 3사 취재진이 일본을 철수 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더욱 자세히 알수있습니다. 헬기를 이용해 바닷물 퍼붓고, 물대포를 이용했지만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바닷물을 원전에 솟아 붓는것은 더이상 원전을 사용이 물가능 하게 하는 요소라고 방송에서 전했다. 따라서 일본 정부에서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것은 이미 후쿠시마 원전을 다시 살리기 힘들다는 결정을 한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노력에도 물고 하고 현제 원전에서 중성자선이 검출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성자선은 기존 원전 폭발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과는 차원이 다르고 한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이은철 교수는 중성자선 유출에..

2011. 3. 14. 17:26

한반도 낙진가능성 피해 우려가 있다 없다 누가 정답인가?

한반도 낙진가능성 피해 우려가 있다 없다 누가 정답인가? 일본 동북부 지역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한 한반도 낙진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의견이 엇깔리고 있다. 12일 환경운동연합은 '제2의 체르노빌을 대비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됐다" 며 "체르노빌 사고의 재현이 우려되는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부 전원이 계속 공급되지 못하거나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녹아내리는 노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계속된다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환경운동연합은 이미 방사성물질이 유출된 일본에서 정부가 밝힌 10km이내만이 아니라 그 이상 주변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는데요 "벽과 지붕이 붕괴될 정도의 폭발 사고라..

2011. 3. 14. 15:06

한국 50만 달러 긴급지원 에 대한 일본 반응은?

한국 50만 달러 긴급지원 에 대한 일본 반응은? 지난 11일 사상초유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과 아픔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 한국사회복지법인(한국 공동 모금회)에서 일본에 50만 달(400만엔)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본 공동모금회와 협력해서 실시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법인의 이번결정에 대한 일본인의 반응은 어떨까요? 다음은 50만 달러 지원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 입니다. kan ***** 추가지원으로 5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했어. 일본의 모금기관과 협력하여 빠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고 향후 추가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말했어. 아직 한국의 지원이 끝난게 아니야. 계속 도움을 줄거야. chi ***** 북한도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것..

2011. 3. 14. 14:29

미야기현 익사체 시신 2000구 발견 충격

미야기현 익사체 시신 2000구 발견 충격 규모 9.0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에 잇따른 충격적인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에서 익사체 2000구가 발견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미야기현 오시카반도 해안에서 시산 약 1천구가 발견된 데 이어 미야기현 동북부의 미나리산리쿠초 마을에서도 시신 1천구가 추가로 발견되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미나미산리쿠조체서는 인구당 1만 7,000명 가운데 쓰나미 대피 인원 7500명을 제외한 약 1만명이 실종자 상태인 만큼 시신이 추가로 발견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쓰나미 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현재까지 1,597명이 사망하고 1,481명이 실종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2011. 3. 14. 13:08

[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원전 3호기 폭발]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 '죽음의 재" 지난 12일 후쿠시마 제1원 폭발에 이어 원전 3호기 폭발이 이어졌다. 이미 원전 1호기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후쿠시마 일대에 다시 한번 원전이 폭발 한것이다. 이전 원전 3호기 폭발로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욱 늘어 갈거으로 보여 안타까운 심정이다. 원전 3호기 폭발로 인해 유럽 언론과 환경단체가 14일 폭발한 원전 3호기에 세계 최초로 플루토늄 연료가 쓰인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플루토늄은 방사능 독성이 강해서 아주 극소량만 노출되어도 인근 주민들에게 암을 유발 할 수있는 등 그 피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독일의 시사잡지 "슈피걸"은 13일 온라인 을 통해 노심 융해 위험 가능성이 제기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