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9. 17:19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 평균나이 19세 제니, 리사, 지수, 로제 사진공개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명 공개국내 최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가 2NE1 이후 7년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였다. 최대 기획사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무척 뜨거운데요 2NE1 이후 7년 만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YG엔터테이먼트 대표이자 최고의 프로듀서 양현석이 선발 한 걸그룹이라는 점도 큰 이슈입니다. YG 새 걸그룹 은 바로 블랙핑크 인데요 블랙핑크는 평균 연령 19세로 4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하며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YG의 대표적인 프로듀서 테디가 전담 프로듀서를 맡아 데뷔 앨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디는 빅뱅, 2NE1 등 YG 소속가수들의 대표적인 희트곡을 프로듀싱 해 왔죠. 블랙핑크의 멤버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라고 전했습니다. YG..

2016. 6. 29. 14:45

22명 집단 성폭행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왜?

22명 집단 성폭행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왜?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으로 불리는 22명의 고등학생이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 한 사건에 대해 피의자 부모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사건의 한 피의자 부모는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나서는 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라며 “5년이나 지난 일인데 그걸 갖고 왜 문제삼냐”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사람이 지나가다가 스칠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그러면 기분 나쁘다 얘기할순 있다” 면서 “이런게 다 문제면 의사가 환자를 위로하려 팔을 쓰다듬은 것도 성추행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이 피해자 말만 듣고 수사하는 거냐” 면서 “얘네들이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있냐”라고 말했다..

2016. 6. 28. 13:33

석촌호수 물 빠짐 현상 제2롯데월드 와 지하철 9호선

호수면적 21만 7,850㎡, 담수량 636만t, 평균수심 4.5m 호수둘레 2.5km 의 석촌호수의 물이 끊임없이 지하로 유출되고 있어 석촌호수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한강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석촌호수의 물빠짐 현상은 제2롯데월드 굴착 공사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이 내려졌는데요 지난 21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대한하천학회와 한국지반공학회는 석촌호수 물 빠짐 현상은 2009년 이후 시작된 제2롯데월드 굴착공사 와 2011년부터 시작된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주된 원인 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하천학회의 최종보고서에 나타나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4년 롯데 에서 의뢰한 제2롯데월드 안전성 연구용역결과 보고서 라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석촌호수의 물이..

2016. 6. 28. 11:25

오세종 교통사고 토리노 영웅 34세 짦은 생 마감

오세종 교통사고 토리노 영웅 34세 짦은 생 마감 지난 2006년 토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세종(34)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오세종은 지난 27일 오후 7시 10분경 고려대학교 링크장 쇼트트랙 강사일정을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소재 고깃집으로 가기 위해 오토바이로 이동 중 불법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 충돌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오세종은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2006 세계 팀 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한 뒤 은퇴했습니다..

2016. 6. 28. 10:58

울산 고려아연 황산 누출 7명 부상

울산 고려아연 황산 누출 7명 부상고려아연 울산2공장에서 유독물질 황산이 누출돼 근로자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고려아연 황산 누출 사고는 울산 2공장 정기보수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배수공정의 밸브에서 황산이 누출되어 일어났는데요 정기 보수 공사를 하던 중 해당 공정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황산이 누출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로자 7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해 11월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15m 난간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고 같은해 7월에도 스팀 배관 철거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해 황산연료 일부가 누출되었는데요 이번 황산 누출사고까지 발생하면서 해마다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