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집단 성폭행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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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집단 성폭행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 피의자 부모 이제와서 왜?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으로 불리는 22명의 고등학생이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 한 사건에 대해 피의자 부모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사건의 한 피의자 부모는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나서는 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라며 “5년이나 지난 일인데 그걸 갖고 왜 문제삼냐”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사람이 지나가다가 스칠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그러면 기분 나쁘다 얘기할순 있다” 면서 “이런게 다 문제면 의사가 환자를 위로하려 팔을 쓰다듬은 것도 성추행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이 피해자 말만 듣고 수사하는 거냐” 면서 “얘네들이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있냐”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여기서 시간 허비하고 정신적 피해 본 것을 나중에 누가 보상할 거냐”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제2의 밀양 여중생 사건 으로 불리고 있는 22명 집단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11년 9월 발생되었는데요 당시 중학생으로 단짝 친구였던 두 여학생이 집 근처 가게에서 캔맥주를 한병 샀고 이것을 함께 나눠 마시던 중 주변을 지나던 고등학생 선배 를 만났는데 이 남학생은 여중생들에게 “학교에 이르겠다”라며 협박을 했고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여중생에게 뒷산에서 맥주나 마시자 라며 말했고 안나오면 “학교에서 잘리게 해주겠다”라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이에 여중생 두명은 뒷산으로 갔는데 10명의 남학생 선배들이 함께 있었고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뒤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이후 일주일 후 다시 여중생을 불렀는데 이때는 22명이 함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중생에게 “말을 하면 부모님까지 모두 죽여버리겠다”라고 협박을 해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했는데 선배들이 모두 졸업을 했지만 해당 여중생은 우울증과 정신적 피해로 상담센터를 찾았고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도중 상담사가 해당 사실을 알게 되어 여중생들을 설득해 고소를 하게 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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