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현대백화점, 동아쇼핑 임시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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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대백화점 과 동아백화점
쇼핑점 임시 폐점 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33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동아쇼핑점과 현대백화점을 연달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되어 두 백화점이 동시에 폐점을 결정 한 것인데요
동화백점 측은 "33번 확진자가 15일 오후 1시 30분
동아백화점 쇼핑점 식품 매장인 소우조우에서
김밥 2줄을 구매한 사실을 중구보건소로 부터 통보 받았다"
라며 "지금 부터 즉시 영업을 종료하고 22일 까지
휴점에 들어가기로 결정 했다" 라고 20일 밝혔습니다.
또한 동아마트 수성점을 휴점하고 24일은
동아백화점 본점,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NC아울렛 엑스코점, 경산점 을 휴점 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도 휴점 하기로 결정 했는데요
현백화점 측은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쯤 대구점 의류 매장을 방문 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으로 부터 확인돼
임시 휴점을 결정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일 오후 6시 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가 보건당국과 혐의해
영업 재개를 결정 하기로 했습니다.
33번재 확진자는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근무자로
현재 대구 의료원에 격리되어 있습니다.
2월 15일 오후 1시 경 대구 동아쇼핑 과 현대백화점을 다녀온 분 중
코로나 증상이 있는 분은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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