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큐레이터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의 대작 논란에 대해 조영남의 전시회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이 맞더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신정아는 “대작이라는 논란에 놀랐다”라며 “선생님 집에서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을 자주 봐 왔다. 그래서 선생님 작품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말했다. 이에 “주변에서 들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도 미국 뉴욕에 살다 오신 분으로 강원 속초에 머물며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작이라는 표현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정아는 노무현 정무 시절 미국 예일대 학력 위조 와 변양균 당시 대통령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