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15:40

정은채 김제동 톡투유2 '무서운 건 따로 있다'

정은채가 김제동이 진행다는 톡투유2 에 출연합니다. 3일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는 ‘사소하다’ 라는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들과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요 이자리에서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 하게 되었습니다. 정은채에게 김제동은 다른 게스트와 달리 쉽게 말을 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정은채를 눈앞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떨렸을까요 ㅎㅎ 하지만 김제동과 달리 다른 출연진들은 정은채에게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는데요 유리는 정은채의 최근 행보를 모두 알고 있었고 커피소년은 “2013년 한 뮤직비이도에 출연한 정은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라고 호감을 표했고 정재찬 교수는 정은채의 프로필을 줄줄 외우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정은채에게 다가가 “미안합니다. 저희가 많이 무서우시죠..

2018. 6. 21. 12:00

김제동 정은채 때문에 버럭

배우 정은채가 김제동의 한 마디에 이틀 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제동이 정은채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김제동은 라디오스타에서 무슨 말을 했을까요 이날 MC 차태현은 “오늘 게스트가 누구인지 듣고 화를 냈다고 들었다”라고 김제동에게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김제동은 “저는 새로 시작한 DJ 들이 나온다고 들었다” 라며 “정은채씨 위한 빵을 사려 했다. 근데 갑자기 지석진 씨가 나온다고 들었다”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내내 김제동은 정은채를 언급 했는데요 김국진이 김제동이 쌍절곤을 잘 돌린다며 한 번 해보라고 하자 김제동은 못 마땅한 듯 “정은채씨 앞에서 돌려야 되는데” 라며 “이걸 남자 7명 앞에서 왜 돌리냐고?” 라며 투털 거..

2015. 12. 10. 21:55

해피투게더 진보라 방송 중 가슴 설레게 하는 남자

해피투게더 진보라 방송내내 가슴 설레게 하는 남자가 있었다. 10일 방송 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 해 '아홉수인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연애를 할때 나이가 든 것을 실감한다고 고백했는데요 진보라는 "헤이진 남자친구가 어린 여자를 만날 때 내 나이를 느낀다" 며 서른을 앞둔 아홉수의 심경을 고백했다.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1987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다. 박명수는 진보라의 이야기를 듣고 "전 남자친구의 SNS를 확인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오늘 하나 건졌다. 진보라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 고 몰아가며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진보라는 "김제동과 함께 방송을 하..

2015. 11. 25. 12:43

엄마부대 김제동 힐링캠프 퇴출 요구 무슨일이?

엄마부대 김재동 힐링캠프 퇴출 요구 무슨일이? 엄마부대 봉사단 과 탈북엄마회, 학부모엄마회 등이 지난 20일 SBS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김제동을 힐링캠프에서 퇴출하라 며 상복을 입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 엄마부대는 힐링캠프에 출연하고 있는 김제동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엄마부대 대표는 "힐링캠프에 김제동이 나오는데 힐링이 되지 않는다" 며 "기자님 아이가 없으니까 심각함을 못 느끼겠지만 아이들이 젊은 연예인을 동경한다. 현 정부가 국정화 하는데 여기에 반대를 한다.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는 건 좋은데 연예인이니까.." 라고 말했다. 또한 "김제동 그 친구가 그 전부터 촛불시위, 한진중공업, 제주강정마을 등 국가 정책마다 앞장서서 반대를 했다”며 “그 친구 ..

2015. 11. 3. 16:00

김제동 국정화 반대 피켓 과 국정화 반대 목소리

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었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요 바로 김제동 국정화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 김제동" 이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이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고 버스정류장 앞에 서있는 사진 입니다. 아래는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 입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철회를 요구이재정 교육감은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결정은 학생, 교원, 학부모의 의사를 무시한 교육 참사" 며 "앞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철회할 때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함께 강력하게 행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국정화 방침 철회 요구조희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