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순위 김소혜 8위 등극
프로듀스 101 순위 발표 김소혜 8위 놀라운 성장
지난 11일 프로듀스 101 에서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프로듀스 101 순위는 큰 이변은 없었지만 김소혜의 순위가 8위까지 올라오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
1위는 김세정이 차지 했고 김소혜는 11위에서 8위까지 올라왔다.
프로듀스 101 에서 김소혜는 자신감 없는 모습에 춤과 노래 모두 부족해 F팀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김소혜는 카메라에 자주 잡히면서 실력도 일취월장 했다.
팀 배틀 에서는 김세정을 만나 큰 성장을 보여줬는데요 김소혜는 무대에서 안정된 실력을 보여주었고 팀이 승리 하면서 높은 점수를 차지 했다.
팀 배틀 이후 김소혜는 자신감이 생겼고 포지션 평가에서는 댄스를 선택해 주결정, 정채연과 함께 '보름달' 팀이 되었다.
주결정, 정채연의 도움을 받은 김소혜는 멋지게 안무를 소화했고 김소혜가 속한 보름달 팀이 1위 댄스포지션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이후 공개된 프로듀스 101 순위에서 김소혜는 종합 순위 8위에 올라섰다. 지난 순위에서 11위를 차지 했던 김소혜는 무려 3위가 더 올라왔다. 김소혜는 "실력이 없는데 등수만 높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면서 "더 열심 할 테니 미워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엠 넷의 딸'이라는 말에 대해 김소혜는 "아니다. 아무 관계없다"고 말했다.
물론 김소혜가 카메라에 자주 잡히는 건 사실이다. 사실 그 동안 카메라 한번도 잡히지 않은 연습생도 있는데 비해 프로듀스 101에서 김소혜의 출연 분은 월등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일까 '엠 넷의 딸'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이 아닐까 하지만 김소혜의 실력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이제 35명 만으로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고 최종 11인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