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배우 된 이유는 원빈 때문
해피투게더 신혜선 배우 된 이유는 원빈 때문
배우 신혜선이 1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배우 신혜선,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권오중이 출연한다.
신혜선은 최근 화제의 영화 검사외전에서 지구당 경리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강동원과 키스신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사실 키스신 이라는게 연출 된 장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아무런 느낌이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배우들 키스신에 대해 대부분 작품에 필요해서 하는거다 별다른 느낌은 없다 라고들 하죠 하지만 실제 그럴까요 ㅋㅋㅋ
신혜선은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원래 키스신이 없었는데 갑자기(신혜선 강동원 키스신)이 생겼다” 라며 “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 고 밝혔다.
신혜선은 (키스신을) 너무 좋아하면(강동원이)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신혜선 강동원 키스신 당시 강동원과 무슨 대화를 했느냐 라는 질문에 신혜선은 “사실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신혜선은 배우가 된 계기가 참 특별했는데요 신혜선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바로 배우 원빈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신혜선은 과거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 며 “가을동화 드라마에서 원빈씨가 너무 멋있어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는데요
원빈씨를 만났는지 궁금하군요..
또한 현재는 윈빈을 만나는게 아니라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신혜선은 연기자의 길을 부모님께서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신혜선은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든든한 팬이 됐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은 2008년 연극배우 로 첫 데뷔 해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2013’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엔젤하이즈’, ‘고교처세왕’, ‘오늘도청춘’,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고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 ‘리턴매치’, ‘검사외전’ 에 출연했다.
그리고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싱글대디와 싱글맘의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그린드라마 KBS2 ‘아이가 다섯’ 에 안재욱 이상태역의 동생 이연태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