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무휼 대결 약점은 사람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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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무휼 대결 약점은 사람에게 있다

지난 1일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척사광 무휼의 대결을 예고 했다.

척사광을 정체를 눈치챈 무휼은 "낭자가 척사광이냐" 라고 말했다. 척사광은 "여기서 죽여야 하는 걸까" 라며 생각하는데 이에 무휼은 "벽란도에서 왜 그랬냐" 며 " 



왜 무사들을 칼등으로 쳤느냐? 낭자도 사람을 죽이고 그러는 거 싫죠? 나도 싫지만 낭자는 저보다 더한 거 같다" 라고 말한다 이말에 척사광은 잡았던 칼을 놓고 "살인이 끔찍이 싫어요. 그러니까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라며 사라진다.






이후 무휼은 홍대홍을 찾아가 척사광이 사용하는 곡산검법의 약점을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홍대홍은 "곡산검법은 약점이 없다. 그러니 척사광을 만나면 도망가라" 라고 한다. 이에 무휼은 "도망가지 않겠다"라고 말하자 홍대홍은 "검법에서 약점을 찾지 말고 사람에게서 약점을 찾아라"라고 말한다.



이후 이성계의 집을 찾아온 정몽주를 호위 하기 위해 따라온 척사광과 무휼이 마주하게 되는데 척사광은 다시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며 이는 무사님을 죽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에 무휼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한다.



2일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몽주의 최후가 예고 되었다. 이것으로 볼때 무휼이 척사광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한것으로 보이는데 무휼은 척사광의 약점인 사라을 죽이기 싫어 하는 심성을 간파하고 이것으로 척사광을 쓰러뜨리는 것일까?





아니면 대결을 피하는 것일까? 실제 역사에서 척사광의 아버지 척준경에 다한 언급은 있지만 척사광 이라는 인물은 거론되지 않는다.

극중에 재미를 위해 만든 가공인물이라면 무휼이 척사광을 죽이는 것보다 무휼 척사광 두사람 그냥 사랑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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