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신곡 싫어 발표 1년만에 컴백

포미닛 '싫어' 신곡 발표 1년만에 컴백

포미닛이 1년만에 

신곡 '싫어'를 발표하며 컴백했습니다.

포미닛은 1일 정오를 기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를 통해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의 발표하며 

타이틀곡 '싫어(Hate)'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 은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옥타곤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이자리에서 현아는 "사실 너머 많이 떨려서 잠을 설쳤다" 며 

"그런 만큼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다. 

8년차라는게 어깨에 무게도 많이 생긴다" 면서

"솔로 이후 1년만에 완전체 무대이다. 

'미쳐'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감도 

더욱 컸다"라고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포미닛의 이번 신곡 발표는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2015년 여섯번째 미니 앨범 '미쳐'가 

발매 후 국내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당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매직에서 

10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죠

2016년 새로운 신곡 '싫어'도 

돌아온 포미닛 이번에는 

어떤 신화를 만들어 낼지 벌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