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인터넷 무료 배포 발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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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인터넷 무료 배포 발표 충격
'제국의 위안부' 라는 책을 아십니까? 제국의 위안부는 지난 2013년 8월 세종대 교수 박유하에 의해 발간 된 책으로 지극히 일본의 입장에서 위안부할머니 들에 대해 '자발적'으로 위안부에 참여했다는 내용 기재 해 논란에 대상이 된 책이다.
제국의 위안부 발간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9명이 박유하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손을 들어줬다.
"원고에게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배상하라' 라고 판결을 내렸는데요 재판부는 "역사적 인물이 생존해 있는 경우엔 인격권에 대한 보호가 학문의 자유에 대한 보호보다 상대적으로 중시될 수 있다. 저자가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학교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문 연구결과보다 더 큰 책임과 신중함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는 20일 "재판부에 사명감과 정의감이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아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박교수는 제국의 위안부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재판은 여론재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국민재판이기도 했다" 며 "그래서 말 그대로 진짜 국민재판이 될 수 있도록 제국의 위안부 파일을 무료배포 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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