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멜로 남과 여 어떤 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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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영왕 전도연이 공유 와 함게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전도연에게는 멜로 복귀작으로 공유 에게는 

첫 멜로영화로 두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영화 '남과 여' 는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


전도연공유


현빈 임수정 주연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멋진하루'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남과 여'는 눈 내린 필란드 설원을 배경으로 시작 된다.


전도연공유


필란드 헬싱키 국제학교에서 만난 전도연(상민)과 

공유(기흥)은 먼 북쪽 캠프장으로 우현히 동행하게 되는데 

폭설로 도로가 끊어지고 아무도 없는 

숲속의 오두막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끌림으로 서로를 안게 된다. 


이름도 모른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전도연공유


하룻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 전도연은 8개월 후 

서울에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전도연 앞에 나타난 공유 두 사람은 운명적인 

끌림 속에 빠저 들게 된다.


전도연공유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윤기 감독의 

정통 멜로 '남과 여'는 이 같은 스토리로 흘러 간다. 


특히 선배 배우 전도연과 의 첫 멜로 연기를 

펼친 공유는 큰 부담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도연공유


19일 열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서 공유는 

첫 촬영 당시 큰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전도연공유


전도연은 촬영 내내 공유에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공유와 호흡은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은 "사실 공유가 '남과 여'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좀 의외였다" 며 

"공유에 게 멜로 영화가 처음이기 했고 공유가 좀 더 

가벼운 멜로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전도연공유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 그리고 공유의 첫 멜로 연기 정말 기대 되는데요 

영화촬영 내내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다는 

전도연 공유 두 사람의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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