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신 쯔위 발언 대만 민심 불지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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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신 쯔위 발언 대만 민심 불지피나
중국 배우 임경신이 쯔위 사과 동영상을 마치 조롱하는 글을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경신의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쯔위 대만국기 사과 동영상의 링크 하며 "사과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본을 외울 시간도 없었다" 라는 글과 함게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붙였다.
임경신의 이 같은 발언은 쯔위가 사과 동영상 중 A4 용지를 읽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이는데 3천만명이 넘는 웨이보 팔로워를 가진 임경신의 발언에 중국 네티즌들 과 팬들은 9만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고 공감의 뜻을 표하고 있다.
쯔위 대만국기 사태는 지난 11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트와스 멤버들이 자국의 국기를 손에 든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작 됐다.
대만 출신의 작곡가겸 가수 '황안' 은 "쯔위가 대만 독립 세력을 부추긴다" 라며 비난을 했고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분노하기 시작 했다.
이에 쯔위는 유튜브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고 JYP 수장 박진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기재 했다.
이후 쯔위 대만국기 는 합당하다는 주장이 대만 에 일기 시작했고 오는 24일 황안 반대 쯔위 지지 시위가 대만 타이베이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려 1만명이 이상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5만명 이상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황안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대만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밝혔는데 대만 국민들은 황안 대국입국을 반대하고 있다.
한편 임경신의 이번 발언은 대만 민심을 다시 한번 뒤 흔들 사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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