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군입대 3월 확정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이승기 3월 군입대 소감 공개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가슴 뛰게 만들었던 배우 이승기 가 군입대를 하게 된다.

 

 

이승기는 올해 30세로 일반인들이 20대 초에 군입대를 하는것 보다 무척 늦게 군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누난 내 여자니깐~" 으로 국민 남동생이 된 이승기 이전 여젓한 남자가 되어 군대를 가군요..

 

 

 

이승기는 지난 11일 영화 '궁합' 쫑파티 현장에서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공개 해는데요 이승기는 "3월에 군대에 가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무척 소중하다" 며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할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라고 밝혔다.

 

 

이승기의 소감에 몇몇 여성 스태프들은 "가지 마~ 가지 마~" 를 외치기도 했다는 군요..가기 싫다고 안갈 수없는게 군대죠...남자로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다는..

 

 

이승기는 "올 가을 개봉할 예정이라는데 아마 저는 경계 근무를 서며 우리 영화의 흥행 소식을 듣게 될 것 같다" 고 말해 웃음 주기도 했다.

한편 3월 입대예정이라는 이승기는 정확한 입대일자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