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령 결혼식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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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보령(33)이 1년간 교제 해온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문보령은 SBS '어머니는 내 며느리' 에서 사랑받지 못한 악녀 김수경 역을 맡아 열연했었는데요 결혼식 없이 바로 혼인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문보령 과 남자친구는 지난해 결혼식을 준비 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이라는 제도 보다는 두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없이 혼인신고를 하는건 왠만 해서는 상상 못하는 일인데요 사실 20분도 안되는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 한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게 더 현명한 생각인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하면 혹시 저사람들 문제 있나 하는 편견이 있을 듯 한데...
사극을 보면 물한사발 떠놓고 결혼식 하는 장면 들 있잔아요 그렇듯 앞으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하는거 이것도 좋을 거 같네요..^^하지만 웨딩드레스는 입고 사진 한컷은 남겨 놓으시길~
한편 문보령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미국생활을 오래해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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