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 박지성 결혼설 박지성 공식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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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박지성 결혼설 박지성 공식입장 발표
산소탱크 박지성이 다시 한번 결혼설에 휩싸였다. 박지성 결혼설의 주인공은 허은 허정무 감독의 둘째 딸 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인터넷으로 통해 급속도로 퍼저나간 박지성 허은 결혼설에 대해 박지성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역시나 사실무근 이라고 하는군요.
박지성 관계자는 13일 (결혼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얘기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며 "중요한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엉뚱한 소문이 퍼져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박지성 허은 결혼설은 이미 2년전부터 박지성과 허은이 교재를 하고 있었고 조만간 결혼을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지난해 아시아나 승무원을 그만 둔 허은씨를 두고 박지성 때문에 일을 그만 두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 박지성 허은 결혼설은 처음이 아닌데요 이미 지난해 증권가 정보지 등틀 통해 박지성 허은 두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특히 허정무 감독과 박지성의 인연 때문에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박지성 허은 결혼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고 인천구단 한 관계자는 박지성 허은 결혼설에 대해 "이 같은 소문에 허 감독이 어이없어 하고 계신다. 어디서 소문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결혼설에 대해 일축 했습니다.


한편 박지성과 결혼설에 휩싸인 허은씨는 지난 남아공월드컵 예선전 당시 관중석에서 응원 중이던 모습이 방송카메라에 잡힌 직후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이후 지난해 승무원을 그만 두고 국내 모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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