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차량구매 신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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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차량구매 신중히 하자

휘발유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리터당 2,000원을 넘는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면서 차량운행이 이제 겁이 날지경이다.


기름가격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비싼 기름을 그냥 넣고 살아야 하나 정답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조금이라도 기름값을 

아껴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차량 구매이다 최근 고유가 

시대를 반영 하듯 

고연비차량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큰차가 자신의 인격을 표현 한다던 시대는 지났다. 

자동차는 자동차다 그럼 

지금부터 고연비 차량을 한번 살펴보자.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 이다.


오는 24일 선보이는 신형 모닝은 기존의 

연비 보다 4%의 연비를 

올려 리터당 22km의 고연비를 자랑 한다.

수동변속기 기준 연비가 22km 로 기존 21.2km 보다 

향상 된 신형 모닝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는 리터당 19km 로 기존의 18km보다 개선되었다.


신형 모닝은 연비를 높이기 위해 기존 1.0리터 4기통 엔진을 

1.0리터 3기통 카파엔진으로 교체 하고 최대 출력 73마력, 

최대 토크9.6kg*m 로 기존 (72마력, 932kg*m)보다 

실린더 축소에 으한 엔진 마찰과 

열 손실을 줄여 연비 개선 효과를 얻었다




폭스바겐 블루모션 


디젤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골프 

신차 블루모션은 21.9km 

연비로 디젤차 연비 1위인 

프라이드(22km) 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5일 출시한 블루모션 은 정차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스타트 스톱'기능이 

장기라고 하는데요 

이미 1차 판매분 300대가 모두 팔렸다 

또한 대기자 수가 

수백명에 이른다고 한다.

에너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1600cc 경유엔진에 

자동변속기를 달았지만 연비가 가장 낮은 

쏘울 디젤모델과 폭스바겐

 블루모션 두 차량이 1년 

기름값이 리터당 경유가격 1618.7원 기준으로 

연 1만 3,000km 주행 시 각각 133만원과 

96만원으로 무려 37만원 

이라는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도요다 렉서스 CT200h 

도요다 렉서스 CT200h 는 연비가 무려 27km 이다. 

최대출력 98hp, 최대토크 14.4kg*m 인 렉서스 CT200h 

지난 7일 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 해 

보름만에 100대가 넘는 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기름값 비싸다 걱정만 

할것이 아니라 내차가 얼마나 

연비를 먹는지 한번 살펴 봐야 할때가 아닌가 하다. 

그리고 자동 변속기가 편하고좋다지만 

기름값이 2,000원이 넘는 시점에서 

수동변속기 차량 구매도 

한번 생각볼 만한 일이 아닌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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