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8090년 그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스타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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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8090년 그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스타1위

배우 이미연이 80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자리에 올랐다.

지난 28일 tvN '명단공개 2015' 에서는 '응답하라8090'을 주제로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미연이 1위를 차지했다.


이미연


당시 대한민국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었던 책받침 스타 이미연~

1987년 고등학교 1학년시절 미스 롯데로 선발되어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연


이미연은 초코릿 광고 단번에 화제가 되면서 국민 첫사랑이 되었다.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미연은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등에 출연하면서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이미연


이미연


1995년 배우 김스우와 결혼 했지만 2000년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이미연


이듬해 2001년 KBS2 '명성왕후'에서 명성왕후 역을 맡은 이미연은 "내가..조선의 국모다!" 라는 대사로 다시한번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된다. 당시 이미연의 나이 31세 하지만 이미연은 10대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미연


10년이 지난 2013년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면서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

을 만큼의 탄력있는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미연


이미연


이미연

이미연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는 이미연의 인기는 

8090년을 청춘스타 1위가 아니라 809020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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