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6개월전 아내와 사별 아내를 위한 노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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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6개월전 아내와 사별 아내를 위한 노래 발표

배우 임채무가 6개월전 아내를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SBS 한밤의TV 연예에 출연한 배우 임채무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한 신곡인 '천생연분'을 소개했다.


임채무


임채무는 "아내가 좋은 곳으로 간지 딱 6개월 됐다. 5년 전부터 암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는데 집사람이 남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는 게 싫다고 해서 형제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채무


이에 리포터는 임채무에게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뭘 전한다고 듣겠느냐" 라며 "잊어버리려고 한다. 가슴에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채무


한편 임채무는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할 수 있는지를 묻자 "불러주면 해야지" 라며 "본업이 배우고 연기자지만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하지만 노래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하다"라고 말했다.




임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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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래 하나로 전국을 유람하며 공연도 하고 여러 사람도 만나면 일석이조 아니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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