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 송민서 님과함께2 하차 악플 때문 안타깝다

기욤패트리 송민서 님과함께2 하차 악플 때문 안타깝다

JTBC 님과함께2 에 출연 중인 기욤패트리 송민서 커플이 하차 를 논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기욤패트리 송민서 커플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하차 결정이 난 것인 아닌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기욤패트리가 송민서가 악플로 인해 힘들어 할까 걱정되어 하차를 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상처를 받는 것을 원하는 남자는 없을것이다. 색안경을 끼고 숨어서 비난하는 이들에게 두사람의 사랑으로 멋진 펀치를 날리는것이 더 좋은 일이 아닐까.... - 두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잼있게 보는 일인...

님과함께2 PD에 따라면 "기욤, 송민서 커플과 하차에 대해 논의를 하던 상황이었다" 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의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방송에서도 몇 차례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욤이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라며 "그 부분 때문에 하차에 대해 얘기 중인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사람(기욤패트리 송민서)은 정말 진지하게 서로를 만나고 있는 것인데 송민서가 상처를 받을까 기욤이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라며 "일본 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 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욤패트리는 방송에서 "처음 프로그램 할 때 정말 힘들었다. 안티 클럽까지 있었다. 저는 신경 안쓰는데 민서가 쓸까봐 걱정됐다" 라고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이에 송민서는 "어는 정도는 예상했던거라 괜찮겠지 했는데 유달리 아픈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