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상엽 공현주 애정 폭발

정글의 법칙 이상엽 공현주 애정 폭발 연예계 대표 엄친아 커플 꿀잼~!

연예계 공식 엄친아 커플 이상엽 공현주 커플이 지난 18일 정글의 법칙에 출연 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현주 이상엽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공현주는 2008년 KBS 1TV '너는 내 운명' 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공현주의 매거진S, '잇 스타일',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등에 출연하면서 2,30대 여성들의 의식주와 관련한 각종 유행을 창조 하는 '트렌드 세터(Trend-setter)' 로 각인 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공현주는 유명 플라워스쿨인 맥퀸즈에서 플로리스틀 자격증까지 수료했다.

2007년 KBS '행복한 여자'로 데뷔 한 이상엽은 재력가 집안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엽의 외조부인 고 김종진 회장은 1994년 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 했고 이후 1998년 동국제장 회장으로 부임해 2001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상엽의 외조부가 동국제장 회장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상엽은 '엄친아'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 커플로 동반 출연한 이상엽 공현주는 달달한 애정이 폭발했다.

방송에서 공현주는 "평소에도 이렇게 이상엽이 자상하냐" 라는 질문에 "너무 자상하다. 레스토랑에 가면 고기도 직접 썰어주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상엽은 "너 먹기 편하라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공현주는 "저는 너무 털털해서 두꺼운 고기를 막 깨물어 먹고 싶다"고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이상엽과 알고 지낸 지는 거의 10년 넘었고 사귄 건 3년"이라고 말했다.

공현주는 "같이 연기를 배웠는데 그때 처음 만났다.  되게 풋풋하고 어리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친구였는데 듬직한 남자처럼 다가왔다. 기댈 수 있게 믿음직스러웠다"고 이상엽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