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4년만에 복귀
300x250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4년만에 복귀
배우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한다.
안재욱이 kbs2 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남자 주인공 '이상태'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아이가 다섯' 제작진이 밝혔다.
안재욱 주연의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가족극이다.
안재욱은 극중에서 아내를 사별한 뒤 두아이를 홀리 키우며 외롭고 힘들지만 긍정적이고 쾌할한 아빠역으로 출연한다.
안재욱은 출연소감에서 "일단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아이가 다섯 은 가족과 아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감이 넘치는 작품" 이라며 "드라마가 지난 밝고 힘찬 에너지를 시청자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이 2012년 '빛과 그림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그동안 대형 뮤지컬에서 활동 그리고 결혼 후 첫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 되는 작품이다.
한편 안재욱 주연의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