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미란다커 와 나란히 표절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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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미란다커 와 나란히 표절논란 사과

배우 윤은혜가 의류 디자인 표절 논란 과 관련해서 고개를 숙여 사과 했다.

윤은혜는 11월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가방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윤은혜


이자리에서 윤은혜는 "그동안 심려를 끼쳤다. 죄송하다" 라며 "앞으로는 절대 실망 끼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말하며 그 동안 의류 디자인 표절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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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 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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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월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표절 논란을 언급 한 이후 계속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윤은혜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미란다 커가 함께 참여 했는데요 윤은혜는 미란다 커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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