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김제동 에게 대쉬 김제동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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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김제동 에게 대쉬 김제동 반응은?

해피투게더에 출연 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김제동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진보라 김제동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보라

지난 10일 해피투게더에서는 '아홉수 특집' 으로 올해 아홉수를 맞은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서태화(49), 김경란(39), 진보라(29) 페이(29),서태훈(29) 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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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하일라이트는 바로 진보라의 발언 인데요

해피투게더의 MC 들은 여자 연예인이 출연하면 어떻게든 남자친구 가 있나 없나를 밝히려 상당히 노력을 하죠...혹시 썸 이라도 타는 사람이 있나 하고 눈을 불을 키고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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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피아니스트 진보라도 피해갈수 없었는데요 MC 조세호는 진보라에게 호감이 있다며 전화 번호 줄수 있냐고 물었는데 진보라는 흥쾌히 줄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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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본 적이 없는데 유재석씨가 김제동 오빠랑 친분이 잇고 해서 말하고 싶다" 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진보라는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적이 처음이었다" 라며 "진지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 며 김제동에 향은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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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보라는 "문자를 몇번 했는데 답장이 왔다. 멀리 아프리카 까지 가서 문자를 했는데 답장이 왔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한번 씹혔다. 자존심이 있으니 안보냈다" 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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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의 김제동 발언에 MC 들은 모두 놀라 김제동에게 바로 전화 연결을 시도 했는데요 통화 연결음을 들리자 진보라는 너무 좋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연중이었던 김제동 과는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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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제동 오빠 눈오는 날 만났으면 좋겠어요" 라며 짬짝 고백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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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보라의 고백에 김제동은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요....



진보라

진보라 29세 김제동 42세 13세살 차이인데요 진보라의 이런 적극적인 대쉬 정말 멋있는데요 눈오는날 김제동 진보라 두사람 커플로 발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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