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보라 김제동 에게 깜짝 고백 가슴설레게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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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진보라 김제동 에게 깜짝 고백  가슴설레게 하는 남자 

지난 10일 해피투게더에서는 아홉수 특집으로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버라이티한 인생 토크를 선보였다.

진보라

서태훈은 제주 감귤을 한박스 들고 와서 MC들과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며 제주도 출신으로 이야기했다.

진보라

이날 김경란은 좋아하는 숫자를 묻자 "숫자 9을 좋아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그럼 김구라씨를 좋아하겠네요" 라고 거들었고 유재석은 당황해 하며 박명수의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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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보라는 "갑지가 이런 말 해서 죄송한데" 라며 "잘생긴 미니언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보라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어린 여자를 만나 때 내 나이를 느낀다" 며 서른을 아둔 아홉수의 심경을 고백했다.

진보라

진보라는 방송에서 김제동을 향한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요.

진보라는 "김제동과 함께 방송을 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면서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두근거렸던 게 처음" 이라고 말하며 김제동이 너무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진보라

김제동이 진보라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는 말에 과거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에 대해 묻자 진보라는 "아인씨 보고는 안떨렸다"고 강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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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제동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 했는데요 전화 연결은 되지 않았다.

진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에게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진보라는 "제동 오빠 눈오는 날 만났으면 좋겠어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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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의 메시지에 김제동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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