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함연지 402억 주식부자 300억원 통큰기부

금수저 함연지 402억 주식부자 300억원 통큰기부

뮤지컬 배우 함연지 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함연지는 연초 194억 2천만원이던 주식 자산이 지난 4일 부로 무려 402억으로 불려 올 한해 207%(207억 8천만원)의 급증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과거 오뚜기 카레 광고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함연지는 1992년 생으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와 '무한도력'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함연지는 과거 2006년 14세 의 나이로 오뚜기 주식 1만주 12억원의 갖게 되면서 미성년자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보유한 회사 주식지분 300억원 을 사회 복지재단에 기부 해 '통큰기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