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승우 이혼 5년 짧은 결혼 생활
이승우 허이재 이혼 5년 짧은 결혼 생활
허이재 이승우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이라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허이재 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허이재는 5년간 동반자로 함께해 온 배우자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 라고 이승우 허이재 이혼을 공식 발표 했다.
허이재 이승우는 이혼 합의를 마치니 상태이며 현재 법적인 절차가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당시 24세로 7세 연상의 가수 출신인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재 허이재 이승우 사이에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 한 허이재는 하지만 허이재 이승우 커플의 결혼 생활은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허이재는 결혼 후 활동이 주춤했는데요 최근 bob스타컴퍼니 와 새 소속사 전속계약을 맺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으로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기 했다.
허이재는 고등학교 시절 잡지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kbs2 청소년드라마 '반올림' 과 일일 시트콤 '달래네집'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0년 단편영화 다카포에 출연했고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 에서 조인성의 동생 역으로 영화계에 공식 데뷔 했다. 같은해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 에서는 허이재는 김혜숙의 딸로 출연했다.
지난 2011년 1월 허이재는 이승우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승우는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그룹 에이프리즘에서 보컬로 활동했고 국내 모 대기업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전공을 살려 보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