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 베드신 액션 처럼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한예리 베드신 액션 처럼

영화 '극적인 하룻밤' 의 윤계상 과 한예리가 1일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자리에서 김창렬은 "베드신이 가장 어렵지 않느냐" 라고 질문 했는데요 

김창렬의 질문에 윤계상은 "정확하다. 영화제목 처럼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면서 충동적인 썸이 생겨서 그렇다"라고 답했고 한예리는 "격정적이고 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면서 "감독님과 오랫동안 고민하고 리허설도 많이 했다" 면서 "액션신처럼 합도 많이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보통 베드신은 좋은 거라고들 생각하는데 되게 힘들다" 고 하소연 했고 한예리는 "난 윤계상한테 깔려서 다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윤계상 한예리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3일 개봉 하는데요 영화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원나잇' 을 소재로 남녀의 사랑과 연애를 그린 영화이다.

각자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나 정훈(윤계상)과 시후(한예리) 는 술잔을 기울이며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던 두사람은 결국 몸까지 나누는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서 이야기는 전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