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이방지 대결
300x250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최후
지난 30일 방송에서 홍인방(전노민), 길태미(박혁권)이 이방원(유아인)의 해동갑족 연명서로 인해 결국 역적으로 몰리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홍인방은 최영장군에게 체포되어 이송 중 길태미를 만나고 길태미를 보고 놀란 병사들이 달아나면서 홍인방은 길태미와 함께 평택으로 도주를 결정하는데 길태미는 이성계를 처단하고 가겠다며 남게 된다.
주막에서 국밥으로 허기를 채우는데 주막의 사라들이 길태미의 칼에 목숨을 읽은 처참한 광경이 방송을 탔다.
길태미를 두러싸고 있던 병사들에게 길태미는 "밥먹기 전에 쳤어야지" 라며 "길을 터라. 괜히 무의미하게 죽지말고"라고 호통 치며 자리를 피한다.
길거리에서 이성계 병사와 마추치게 되는데 길태미에게 "이인겸 따까리 주제에" 라고 외치며 다가간 병사를 무참히 죽이는데 뒤쪽에 있던 무휼은 "이때 내가 나서야해" 라고 혼자 말을 하지만 결국 나서지 못한다.
이때 이방지(변요한)이 등장한다.
이방지는 길태미에게 "일생을 이인겸 밑이나 닦고 산게 사실이잖아. 가려면 삼한 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라" 며 호통 친다.
이방지를 알아본 길태미는 "그래 니 놈을 살뎌두고 떠날 순 없지" 라며 달려든다.
길태미 이방지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시작 되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