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신상 노출 공식사과

진짜사나이 이이경 신상 노출 공식사과

진짜사나이 이이경 에 대한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진짜사나이 방송 중 이이경의 주민번호 13자리가 그대로 방송에 유출 되고 배경음악으로 일본 군가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이 허리 통증으로 인한 훈련 불참 경위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이 작성한 훈련 불참 경위서 왼쪽 윗부분에 이이경의 주민번호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 된것이다.

또한 이날 방송 오프닝 배경음악으로 일본 군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본 군가가 흘러나왔다.

방송에서 사용된 오프닝 배경음악은 일본의 '군함행진곡'으로 밝혀지면서, 한국 군대의 더구나 해병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일본 군가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것이다.

이에 일부 에서는 진짜사나이 방송 폐지까지 논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는데요 "진짜 사나이 방송과정에서 제작진의 부주의로 부절적한 배경음악이 방송되고, 배우 이이경씨의 주민번호가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 잠시나마 개인벙보가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 라며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배우 이이경씨 그리고 군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올린다." 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과저어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리니다" 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측 과 진짜사나이 측으로 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 했는데요.

이이경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이경입니다. 11월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에 관련해 MBC측과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에 사과를 받았습니다. 

편집실수와 제허리까지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이 나간 후 방송사측이나 제작진분들께서 더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

허리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제자리로 돌아와 배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짧지만 행복했습니다💫 

저 정말 괜찮아요~~🍀 진짜사나이 많은시청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이미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에 글을 게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