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친구 같은 아빠 임요환

300x250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친구 같은 아빠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28일 MBC '사람이좋다' 에 출연 했다. 

사람이 좋다 방송 에서 8살 연상 연하 커플 김가연 임요환 부부 의 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가연


임요환 은 "어렵게 꾸려놓은 가정이고 3명이서 4명이 됐고, 꾸려 놓은 가정 진짜 잘 만들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가연

김가연은 "평범한 게 제일 힘든 거 같다" 며 "그냥 남편도 지금 한 것만큼 때로는 저랑도 많이 부딪힐 때도 있겠지만 티격태격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겠다. 행복하게 살아야죠"라고 말했다.

김가연

김가연은 임요환과 딸을 향한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한 이유를 묻자 "공격이 방어라는 생각을 가졌다.  남편도 순하고 서령이도 순하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가연


김가연


이어 김가연은 "어차피 내가 강한 여자 이미지라면 내가 무서워서라도 남편과 딸에게 나쁜 말 못하게 하고 싶었다. 엄마니까 내가 화살 다 받으면 된다"고 덧 붙였다.


김가연


김가연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생후 100일 된 둘째 딸을 공개했는데요 김가연은 "늦은 나이에 가진 아기라 더 소중하겠죠 아무레도? 남편을 닮은 아이가 갖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다.  해내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해냈기 때문에 그래서 더귀하다.  마흔 넷에 아이를 갖고 낳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라고 말했다.



김가연


둘째 딸에 대해 임요환은 "아기가 전치 태반이라고 해서 계속 출혈이 나와서 여러 차레 병원에 갔었다.  또 미숙아라서 40일 정도 일찍 나왔는데 바로 인큐베이터 들어가 있을때 짠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다" 며 "그런 고난과 역경들이 지금 아이들 보면서 다 풀어진다"고 말하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