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3색 신호등]개당 170만원 총 16만개 교체 누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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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3색 신호등]개당 170만원 총 16만개 교체 누구를 위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 3색 신호등 설치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 3색 신호등 설치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좌회전 3색 신호등이 설치된 서울 종로 좌회전을 뜻하는 빨간색 화살표 신호등이 켜졌지만 차량이 그대로 멈추고 있다.
통상 신호등에서 빨간불은 통행 불가를 뜻하는 것이기에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경찰은 최근 국제 표준에 맞춘다며 갑자기 신호등 체계를 바꾸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엄청난 예산을 사용하려 한다.
통상 신호등에서 빨간불은 통행 불가를 뜻하는 것이기에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경찰은 최근 국제 표준에 맞춘다며 갑자기 신호등 체계를 바꾸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엄청난 예산을 사용하려 한다.
경찰이 발힌 국제표준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발뿐인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mbc 뉴스에서 밝힌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의 뉴욕의 중심지 인 맨해든 에서는 어디에서도 3색 좌회전 신호를 자아 볼 수가 없다 매우 혼잡한 곳 한두곳에서 드물게 좌회전 표시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만 녹색과 황색 화살표 두가지 색깔뿐이다.
비보호 좌회전이 일반화된 프랑스 파리의 도로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3색 좌회전 신호등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또한 3색 신호등을 운영중이라고 밝힌 일본 역시 좌회전에 해당하는 우회전 신호만 있을 뿐 3색 신호등 같은 것은 찾아 볼수가 없다.
영국의 런던은 어떨까?
우리의 좌회전에 해당하는 우회전을 할때 파란 화살표에 불이 들어오지만 우리나라 처럼 헷갈리는 3색 화살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경찰이 밝힌 좌회전 3색 신호등은 무슨 국제표준이란 말인가?
3색 신호등 인증샷 찍으러 해외시찰 까지 다녀와~
경찰과 국가 경쟁력강화위원회(국경위)가 2009년 3월 해외시찰 후 청화데 등에 제출한 보고서 목록 가운데 핵심적인 것이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이다. 해외 시찰에서 돌아온 것이 같은 해 4월 초인 것을 감안하면 보고서를 제출된 4월 30일 까지 한달도 걸리지 않은 것이다.
한달도 걸리지 않은 시점에서 보고서를 제출 할 수있었던것은 이미 보고서를 이미 대부분 정리되어 있었고 해외시찰로 각국의 신호등 사진과 동영상을 추가 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해외 시찰단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이 같은 지적을 인정한다. 시찰단 단장이었던 정선태 현 법제처장은 "보고서는 국내 교통공학 분야의 학자들이 수십 녀간 축적해 온 연구 결과들을 정리한 것" 이라며 "해외시찰은 여기에 현장 모습을 담기 위해 갔던것이고 사전 준비르 철저히 해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랬다 보고서를 이미 작성해 두고 해외 시찰은 '인증샷' 찍으로 다녀 온것이다.
좌회전 3색 신호등 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빨간불이 들어오니까 가라는 건지 화살표시가 좀 헷갈려요."
"야간에 좌회전 신호가 직진 신호인지 좌회전 신호인지 혼동이 와서 진행이 곤란할 때가 있어요."
교통흐름에 개선이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제가 이 길은 자주 다니거든요. 꼭 그렇지만은 않고 똑같은 것 같아요."
3색 신호등 설치 에 관한 조현오 경찰청장 관련 기사
또한 3색 신호등을 운영중이라고 밝힌 일본 역시 좌회전에 해당하는 우회전 신호만 있을 뿐 3색 신호등 같은 것은 찾아 볼수가 없다.
영국의 런던은 어떨까?
우리의 좌회전에 해당하는 우회전을 할때 파란 화살표에 불이 들어오지만 우리나라 처럼 헷갈리는 3색 화살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경찰이 밝힌 좌회전 3색 신호등은 무슨 국제표준이란 말인가?
3색 신호등 인증샷 찍으러 해외시찰 까지 다녀와~
경찰과 국가 경쟁력강화위원회(국경위)가 2009년 3월 해외시찰 후 청화데 등에 제출한 보고서 목록 가운데 핵심적인 것이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이다. 해외 시찰에서 돌아온 것이 같은 해 4월 초인 것을 감안하면 보고서를 제출된 4월 30일 까지 한달도 걸리지 않은 것이다.
한달도 걸리지 않은 시점에서 보고서를 제출 할 수있었던것은 이미 보고서를 이미 대부분 정리되어 있었고 해외시찰로 각국의 신호등 사진과 동영상을 추가 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해외 시찰단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이 같은 지적을 인정한다. 시찰단 단장이었던 정선태 현 법제처장은 "보고서는 국내 교통공학 분야의 학자들이 수십 녀간 축적해 온 연구 결과들을 정리한 것" 이라며 "해외시찰은 여기에 현장 모습을 담기 위해 갔던것이고 사전 준비르 철저히 해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랬다 보고서를 이미 작성해 두고 해외 시찰은 '인증샷' 찍으로 다녀 온것이다.
좌회전 3색 신호등 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빨간불이 들어오니까 가라는 건지 화살표시가 좀 헷갈려요."
"야간에 좌회전 신호가 직진 신호인지 좌회전 신호인지 혼동이 와서 진행이 곤란할 때가 있어요."
교통흐름에 개선이 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제가 이 길은 자주 다니거든요. 꼭 그렇지만은 않고 똑같은 것 같아요."
3색 신호등 설치 에 관한 조현오 경찰청장 관련 기사
조현오 경찰청장(사진)이 최근 시범 설치한 ‘3색 신호등’ 제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색 신호등제는) 장점이 많은 제도라 (일부 논란이 있다고 해서) 중도에 폐기하는 것보다 보완해 계속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2009년 4월 교통운영체계선진화방안 중 하나로 3색 신호등 도입을 결정했으며 20일부터 서울 광화문∼숭례문 교차로 구간 11곳에 3색 신호등을 시범실시 중이다. 기존 4색 신호등은 좌회전 신호를 포함해 4개 등을 달지만 3색 신호등은 좌회전 및 우회전을 나타내는 화살표 등이 별도 설치된다. 신호등 도입 후 “붉은색 화살표 신호에 건너라는 것인지 멈추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불만이 생기며 ‘세금 낭비’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조 청장은 “우리나라처럼 차로가 3, 4개씩 있는 곳에서는 좌회전이나 우회전할 때 이동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혼란을 없애는 장점이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도입 초기 홍보를 제대로 못해 국민에게 불편을 준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앞으로 이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2009년 4월 교통운영체계선진화방안 중 하나로 3색 신호등 도입을 결정했으며 20일부터 서울 광화문∼숭례문 교차로 구간 11곳에 3색 신호등을 시범실시 중이다. 기존 4색 신호등은 좌회전 신호를 포함해 4개 등을 달지만 3색 신호등은 좌회전 및 우회전을 나타내는 화살표 등이 별도 설치된다. 신호등 도입 후 “붉은색 화살표 신호에 건너라는 것인지 멈추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불만이 생기며 ‘세금 낭비’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조 청장은 “우리나라처럼 차로가 3, 4개씩 있는 곳에서는 좌회전이나 우회전할 때 이동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혼란을 없애는 장점이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도입 초기 홍보를 제대로 못해 국민에게 불편을 준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앞으로 이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호등의 수명은 10년이지만 경찰은 5년 안에 전구긔 신호등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신호등 하나 교체 비용은 170만원에 교체 해야 할 신호등은 전국에 16만대 에 이른다.
신호등 만드는 공장 때 돈 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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