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해피투게더 알바하다 기절했다

걸스데이 소진이 데뷔 전 힘들었던 시기 의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 되는 해피투게더3 에서는 윤소희,소진, 솔비, 이계인,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진은 걸그룹 멤버로는 나이가 많은 25세에 걸스데이로 데뷔 했는데요 나이가 많아서 일까요 소진이 데뷔 전 스토리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소진은 데뷔전 기획사에 사기를 당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트레이닝 비용으로 200만원을 요구해서 줬는데 돈만 가지고 도망갔다 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소진은 데뷔 전 고향인 대구를 떠나 서울로 상경해 온갖 알바를 다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소진은 "하루에 보통 두개의 알바를 하고 낮에는 연습을 했다." 며 "호프집부터 텔레마케터 까지 해봤다" 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진은 아르바이트 기절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양말에 스티커 붙이는 알바가 제일 힘들었다" 라며 "움직이는 것을 하루 종일 쳐다보니까 현기증이 와서 기절까지 했다"며 데뷔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텔레마케팅 시범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윤소희는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공부는 시간을 투자하면 성과가 나온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건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만 할 수 있다는 바로 이야기 같네요..

윤소희의 이야기에 솔비는 "나는 공부가 어렵다" 며 윤소희의 말에 박박하고 나서면서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