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포스팅 실패 메이저리그 좌절 원하는 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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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포스팅 실패 메이저리그 좌절 원하는 팀 없다. 손아섭이 포스팅 에 실패 하면서,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의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 제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손아섭의 소속 구단인 롯데에 통보했다"라고 밝혔는데요
KBO는 지난 18일 손아섭의 포스팅을 메이저 그리 사무국에 요청했는데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24일 KBO에 손아섭 포스팅 결과를 통보해왔다.
해외 언론들은 손아섭에 대해 당초 500~600만 달러 선에서 포스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실제로는 30개 구단에서 모두 손아섭을 원하지 않았다.
이번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무응찰은 지난 2002년 2월 당시 두산의 진필중 이후 두 번째 포스팅 잔혹사로 기록됐다.
류현진, 강정호 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많은 국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대한 꿈을 키웠지만 메이저리그의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했다.
야구 선수로 메이저리그 진출은 꿈의 무대다 선수에 대한 대우 와 연봉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것이 사실이지만 미국이 아니면 어떤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 과 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는 구장이 있다면 그곳이 꿈의 무대가 아닐까...
한편 롯데는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되면서 조만간 황재균에 대한 포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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