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 아내 김하나 치어리더 직업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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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 아내 김하나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문세윤이 11월 23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문세윤 아내 김하나씨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문세윤아내


문세윤은 "아내가 야구 치어리더 였는데 아내를 바로보는 불편한 시선들이 있었다" 며 "진상 관객들도 있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문세윤은 "LG가 역전 하려고 달릴때 아파트 노래가 나왔었다.  이후 아내가 차에서 데이트 하다 아파트만 나오면 흥분하는 게 있었다. 직업병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세윤아내


문세윤은 아내 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문세윤은 "인터넷에서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를 통해 아내와 만났다" 며 아내와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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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3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에 문세윤과 아내 김하나씨가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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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아내 김하나씨와 6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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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부부는 프로포즈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문세윤 김하나 커플은 결혼 전 경기장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되었는데 프로프즈가 아니라 이벤트였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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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아내 김하나 씨는 "여자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로포즈를 받는 게 꿈"이라며 아쉬워했고, 문세윤은 "정태우 씨가 선수를 치는 바람에…"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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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세윤은 아내를 위해 촛불를 켜놓고 카메라를 선물하며 청혼했고.  문세윤 아내 김하나 씨는 "촛불 이벤트는 너무나 평범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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