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정준하 걸그룹 트와이스 출연
마리텔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정준하 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마리텔은 정준하와 트와이스, 한혜연과 김구라. 이혜정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마르텔에서 김구라는 '마리텔' 초창기 방송 당시 만났던 야구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을 초빙했다.
과거 김구라는 허구연 해설위원 과 야구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허구연 해설위원 출연에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도 깜짝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무척 기대 되는군요..
한혜연은 이효리, 송혜교, 한지민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광고, 패션 화보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급 스타일리스트인데요.
옷 리폼 외에 패션 스타일링 등 그동안 마리텔 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전문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JYP의 신인 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핫한 신인 걸그룹으로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출연 요청이 빗발쳤다고 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마리텔에서 어떤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편 정준하 마리텔 출연은 지난 21일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자선 경매쇼에서 마리텔 PD들이 정준하를 낙찰받으며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무한도전에서 자신을 24시간 빌려주는 내용으로 경매가 진행되었는데요
정준하 가 경매 1번으로 나섰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 이 500만 원을 부르며 기습 입찰을 시도해 정준하를 낙찰받았다.
정준하는 이에 "난 그거 진짜 자신 없다"며 말을 더듬었고 박명수 역시 "마리텔 나가면 준하도 죽는다"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준하를 500만 원에 마리텔 에 출연시킨 마르텔 PD 들은 무한도전 PD 들의 시선을 피해 재빨리 현장을 벗어나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