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지연 싱글앨범 '같은생각' 발표 이제 가수?

이하늬 김지연 같은생각 싱글앨범 발표 이제 가수?

배우 이하늬가 싱글앨범 '같은생각'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 김지연은 17일 디지털 싱글앨범 '야금 야금 첫 번째 이야기'를 발표 했는데요 이하늬 는 '같은생각' 이라는 발라드 곡을 보컬버전 과 가야금 버전 으로 두 곡을 공개했다.

이하늬의 같은 생각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야금 가락이 어우러진 독특한 음색의 발라드곡으로 오랜 만남으로 인해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 이별하는 두 남녀의 속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이하늬의 이번 앨범은 이하늬가 아닌 아티스트 이하늬로서 '야금야금'이라는 가야금 그룹의 이름으로 발표했는데요. 

이하늬의 '야금야금'은 가야금의 선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이하늬 와 20년지기 절친 김지연이 함께 합니다. 이하늬 절친 김지연은 국악계의 실력자로 소규모 공연브랜드인 이쯤에서 가야금을 정기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이다. 

한편, 이하늬는 이번 앨범 발표 후 12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야금야금' 토크콘서트를 개최 하는데요. 사랑, 우정, 일 등 203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와 함께 대중음악과 어우러진 가야금 선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