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유아인 신세경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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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육룡이 나르샤' 속 민다경으로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본 방송 사수를 독려하는 공승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16일 야구로 인해 결방 때문인가요^^ 오늘은 13회 와 14회 연속 방송을 한다고 하네요.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정비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 역을 맡았습니다.
민다경(공승연)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난세에 사랑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이방원.유아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인 캐릭터로 출연한다.
이에 공승연은 역할의 특징을 살려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 있는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공승연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주신 제작진께 감사 드린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어 설레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육룡이 나르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 12회에서는 이방원이 순군부에서 풀려났고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이 손을 잡으며 조선 건국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다.
오늘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과 정략 결혼하는 민다경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방원이 옥살이를 하며 분이(신세경)와 로맨스 라인을 형성한 가운데 이방원(유아인), 분이(신세경), 민다경(공승연)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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